|
|
|
|
<속보>정부, 남동발전(주)`한전KPS`한전KDN`한전원자력연료 상장 추진 |
|
|
|
|
|
전력연대, 밀실 비공개 추진 공기업 주식상장 철회해야/
전력산업 공공성과 국민 에너지기본권 사수 위해 강력 저지/
정부가 주식시장 활성화를 명목으로 남동발전(주), 한전KPS,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의 주식을 상장 추진과 관련해 전력관련노동조합연대회의(의장 김주영. 전력노조 위원장)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전력연대는 지난 2일 전력노조에서 긴급대표자회의를 열고 정부가 밀실에서 비공개로 추진중인 공기업 주식 시장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력연대에 따르면 정부가 주식시장의 활성화란 명목으로 남동발전(주), 한전KPS,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의 주식을 상장하는 것은 전력산업 사유화의 신호탄으로 규정하고 전력산업의 공공성과 국민의 에너지기본권 사수를 위해 강력 저지할 것을 결의했다.
전력연대 관계자에 따르면 “남동발전이나 한전KPS의 경우 주식 상장에 대한 이야기는 들었지만 왜 갑자기 한전KDN과 한전원자력연료가 포함됐는지 모르겠다. 진위를 파악 중”이라며 “정부에서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오늘(3일) 청와대에서 관련 회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결과를 지켜보고 대응방안과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
|
|
|
 |
|
webmaster@e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