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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印尼 제1 KOMIPO School 준공
열악한 교육환경·지역사회 빈곤 해결 첫 결실
2012년 11월 22일 (목) 곽홍희 bin0911@hanmail.net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22일 인도네시아 자바섬 그로보강 지역에서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과 함께 제1 KOMIPO School 준공식을 가졌다.


제1 KOMIPO School은 열악한 교육환경이 계속되는 인도네시아 내 지역사회 빈곤 해결의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초등학교 건립사업의 첫 번째 결실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평락 사장을 비롯해 최성호 KOICA 인도네시아 소장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제1 KOMIPO School 건립은 중부발전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과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연계한 민관협력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억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인니 자바섬 지역의 초등학교 중 약 23.5%는 심하게 파손되어 학생들이 열악한 교육환경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낙후된 교육 환경과 낮은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퇴율 증가와 학업성취도 저하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중부발전은 지난해 10월 교실 6개와 교무실 1개, 도서관, 화장실, 식수시설을 갖춘 건물 신축과 학교 기자재 공급 및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학교 준공으로 약 200명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혜택을 받고 학교에 설치된 화장실과 식수시설 등을 통해 8000여명의 마을 주민들도 간접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최평락 사장은 준공식에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을 위한 초등학교를 건립하게 돼 매우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을 딛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중부발전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중부발전은 지난 2006년부터 인도네시아 발전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찌레본, 탄중자티, 왐푸지역 등에 발전소를 건설해 운영해 오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발전사업의 성공적 진출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올해 4월 자바섬 중부 그로보강 지역에 제2 KOMIPO School을 착공한데 이어 올해 9월에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 보고르 지역에 제3 KOMIPO School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중부발전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외연을 확장하고자 소수력발전소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인니 자카르타에서 현지 소수력발전소 건설 운영 전문 NGO 단체인 IBEKA(대표 Ms. Tri Mumpuni)와 소수력발전사업 공동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중부발전은 소수력발전 운영 수익금을 지역의 전력공급, 교육, 의료, 인프라건설, 용수공급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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