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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행복청과 태양광발전 추진
행복도시 내 공원 등 93MW급 태양광발전설비 추진
2012년 10월 22일 (월) 곽홍희 bin0911@hanmail.net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과 행복도시(세종시)에 대규모의 태양광발전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본 사업은 정부의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행복도시의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지난 6월에 준공한 1차 시범사업에 이어 지속적 친환경에너지 도입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행복도시 내 공원과 주차장, 저류지, 운동장 등 유휴 부지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93MW, 장기적으로 2020년까지 250MW의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을 설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사업이다.


무엇보다 본 사업의 핵심은 행복도시가 고도의 미적 감각과 기능성을 동시에 겸비하도록 도시설계 단계부터 품격 높은 디자인을 가미한 세계 유일한 계획도시로서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로 인해 도시 이미지 훼손과 경관 저해가 없도록 추진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행복청과 서부발전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 발굴과 행복도시의 전략적인 홍보 등을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행복도시 태양광 디자인 대회 공동개최는 물론 디자인 선정 심의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고품격 행복도시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발전소 건설에 역점을 두며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김문덕 사장은 “이미 1차 시범사업으로 준공된 세종시 자전거도로 태양광은 발전설비에 가오리연, 방패연 등 우리나라 전통의 연(鳶)의 모양을 접목시켜 세종시의 랜드 마크가 됐다”며 “2차 사업에서도 서부발전만의 차별화된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으로 행복도시가 세계 최고의 저탄소 녹색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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