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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원, 승강기 제조업체 대상 기술세미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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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규격 도입 관련 업계 대응능력 제고 위해/
승강기안전관리원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승강기 업계의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지난달 30일 KOTRA 세미나실에서 오티스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 티센동양엘리베이터, 쉰들러엘리베이터, 미쓰비시 엘리베이터 등 제조업체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승관원에 따르면 이번 기술세미나는 정부의 EN규격(유럽규격) 전면도입과 관련 업계의 서류검사라는 새로운 사업영역의 필요성을 인지시키고 현재 EN규격 관련 선진기준을 적용하고 있는‘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MRL)’의 검사기준과 관련된 검사프로세스의 주요사항에 대해 설명 및 토론을 실시함으로써 업계의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승관원은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동일한 기술세미나를 3차례 이상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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