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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도미니카 전력난 해소 나서
남제주 내연발전소 이설사업 3개사와 MOU 체결
2012년 05월 30일 (수) 곽홍희 bin0911@hanmail.net
   
 한국남부발전 이상호 사장(오른쪽서 두 번째)이 남제주 내연발전소 도미니카공화국 이설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은 5월 30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EDS, PPE, DECCO사와 함께 남제주 내연발전소 도미니카공화국 이설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남제주 내연발전소는 설비용량 40MW(10MW x 4기)로서 92년 1월 준공하여 제주도 전력공급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최근 제주도 지역과 육지와의 전력연계선이 준공됨에 따라 정부의 제5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의해 올 3월말에 폐지됐다.


이번 양해각서는 국내 전력시장 사정에 의해 폐지된 설비를 해외전력 부족 국가에 이설하여 지속적으로 전력생산을 함으로써 도미니카의 전력난 해소 및 해외 전력시장 진출의 새로운 사업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에는 총 2000만불이 투입될 예정으로 남부발전은 중고내연설비 공급과 운영 및 유지보수를 DECCO사는 운송 및 설치, EDS사와 PPE사는 현지 전력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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