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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국제금융공사
네팔 수력발전 공동투자 합의
수력발전 개발 투자 참여 및 개발비 공동 분담
2012년 03월 22일 (목) 곽홍희 bin0911@hanmail.net
   
 한국남동발전 장도수 사장(왼쪽서 세번째)이 Jade Power Mr. Bkesh Pradhanang대표, 대림산업 김윤 부회장(왼쪽부터) 등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남동발전 (사장 장도수)을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한국남동발전, 대림산업, 계룡건설, Jade Power)이 세계은행그룹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와 함께 네팔 Upper Tirshuli-1 수력발전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남동발전을 대표로 하는 컨소시엄과 국제금융공사의 초기 사업 개발 참여프로그램인 InfraVentures는 22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네팔 Upper Trishuli-1 수력발전사업 공동개발협약(Joint Development Agreement)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장도수 사장을 비롯해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한승구 계룡건설 사장, Jade Power의 Bkesh Pradhanang 사장 및 국제금융공사 InfraVentures 담당 임원인 Alain Ebobisse 수석 투자관 등이 참석하여 프로젝트 공동개발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개발 추진에 돌입했다.


네팔 Upper Trishuli-1 수력발전소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약 70㎞ 떨어진 Upper Trishuli River에 216MW(72MW×3기) 수력발전소를 건설 및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는 네팔에 현존하는 수력발전소들보다 월등히 큰 규모이며 당 발전소는 네팔전력청과의 장기전력구매계약을 통해 생산된 전력을 판매하게 된다. 본 사업은 내년에 착공하여 오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이번 사업의 50% 지분을 보유한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 개발 및 발전소 운영 유지관리를, 대림산업과 계룡건설은 EPC(설계 구매 시공)를 담당할 예정이며 Jade Power는 현지 파트너 업체로서 본 사업개발을 현지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국제금융공사 InfraVentures는 향후 국제 금융 기관들로부터 파이낸싱을 조달할 수 있도록 초기부터 개발에 참여하여 주요 계약 체결 등 프로젝트가 국제적 환경사회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프로젝트의 성과에 따라 차관단으로부터의 파이낸싱 조달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네팔 Upper Trishuli-1 수력발전소 사업은 남동발전의 첫 서남아시아 발전사업진출 사업으로 해당 지역 내 교두보 확보의 의미가 있으며 국제금융공사 InfraVentures가 처음으로 국내 기업과 손을 잡고 개도국에서 공동 프로젝트 개발을 하는 사업이기도 하다. 


남동발전은 본 사업을 통해 네팔 경제개발 촉진 기여 및 한국 기업들과의 동반진출을 통한 공생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또한 향후 한국기업들의 개도국 진출에도 좋은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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