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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5사, 유연탄 공동입찰 시행
하계 전력 피크 대비 고열량탄 안정적 확보
2012년 03월 19일 (월) 곽홍희 bin0911@hanmail.net

발전5사(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는 하계 전력 피크에 대비하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고열량 유연탄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공동입찰을 시행했다.


발전회사협력본부(본부장 박종훈)가 주관하고 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이 발전사를 대표해 시행한 이번 입찰은 유럽 경제 위축 및 유리한 운임 시황을 활용하여 탄질이 우수하면서도 호주탄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콜럼비아 및 남아공탄 확보를 하기 위해 시행됐다.


입찰 결과, 콜롬비아탄 78만톤이 현재 국제시세 보다 U$7~8 저렴한 가격 수준으로 낙찰되어 약 60억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으며 올 하계 전력피크인 7~8월에 걸쳐 각 사별로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발전회사간 통합구매 의지를 글로벌시장에 전달함으로써 국제시장 가격 안정화 및 향후 장기계약 협상시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전회사협력본부는 2010년 8월 지식경제부의 전력산업구조 발전방안에 의거해 5개 발전사간 협력을 통한 전력산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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