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발명지혜재산연맹(WIIPA)이 타이완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세계발명지혜재산연맹은 지난 20일 말레이시아 르네상스호텔에서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타이완 등 10개국 발명협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초대 회장에 타이완 씨에-신밍, 수석부회장에 말레이시아 고엉승, 부회장 대한민국 홍성모, 크로아티아 엘릴리이나를 선임 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란 하미드 레자이안(Hamid Rezaeia), 크로아티아 엘릴리이나(L JIL JANA PEDISIC), 말레이시아 패트릭(Patrick Lok Kam), 사우디아라비아 (Naif A. Alajlan) SAUDI ARABIA KING SAUD UNIVERSITY, 말레이시아 고엉승(GOH, NGE SEUNG), 인도네시아 데니(DENNY YUDYANTO), 타이완 씨에-신밍(HSIEH, HSIN-MING), 대한민국 홍성모(KOREA INVENTION NEWS), 이란 파하드 쉐이데이(Farhad Sheidaei), 미얀마 민 타야자(Min Tayza Nyunt Tin), 베트남 민트(VIETNAM NATION UNIVERSITY,HANOI), 중국 伍活富(Wo Hing Hardware Products)세계 각국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 세계 발명관련 재산권 정보교류, 각 국 발명대회 개최 시 지원, 창의성 교육자료 발굴, 재산권 관련 세미나 개최 등 현안에 대해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