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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술인協 회장에 이희평 후보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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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힘 있는 협회 구현에 노력할 터”/
전력기술인협회 제4대 회장에 이희평 현 회장이 선출됐다.
전력기술인협회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2006년도(제10차) 정기총회’에서 임원선거를 실시한 결과 기호 2번 이희평 후보(벨금속금업(주) 대표)가 137표를 획득, 88표를 획득한 기호 1번 최광주 후보(광득 그룹 회장)을 누르고 제4대 회장에 당선됐다.
이희평 당선자는 “협회 발전의 제도적 기틀 마련과 각종 대회의 안정적 정착 및 확대 발전, 회비 5% 인하를 통한 회원부담 경감 등 선거기간 동안 제시한 공약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협회 제2의 도약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회장 선거에 이어 치러진 감사 선거에서는 4명의 후보가 각축전을 벌인 가운데 도유봉 후보(現 협회 감사)와 송자도 후보(現 협회 이사)가 선출됐다.
사진설명 : 제4대 전력기술인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희평 후보(사진 왼쪽)와 최광주 후보(사진 오른쪽). 선거 결과 이희평 후보가 당선됐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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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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