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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신성장 모멘텀 구축위해 역량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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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協, 41차 定總 개최/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주창현)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 해 예산 139억1162만원을 확정한 데 이어 정백우 신성전기공업 대표, 윤덕길 양지종합전설 대표, 윤병유 나경이엔씨 대표를 이사로 선임했다.
또 협회 일부 정관을 변경해 정부 행정구역과 동일하게 협회 지회명칭을 변경키로 함에 따라 시·도 지회는 시·도회로 변경되며 지회장 및 부지회장도 시·도회장 및 부회장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주창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해에도 우리 업계의 생존과 번영을 위협하는 수많은 난제와 도전이 예견되는 만큼 협회에서는 올 해를 회원사의 신성장 모멘텀 구축을 위한 해로 정하고 협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업계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각종 정책적 지원체계 도출 및 합리적인 시장 경쟁력 확보 등 경영역량 기반 강화와 전기공사 분리발주 이행기반 공고화를 비롯한 업역 확보 등 새로운 수요창출에 전력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전기공사협회는 정도경영 실천결의문 낭독을 통해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투명사회 실현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설명 - 전기공사협회는 정도경영 실천결의문을 통해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경제·사회의 안정과 전기공사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선진화를 약속했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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