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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協, 제2차 범전기계발전포럼 개최
2006년 01월 24일 (화)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우수인력 양성·학회 통합 문제 등 논의/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주창현)는 지난 18일 공사협회 사옥 7층 회의실에서 정부, 학계, 산업계, 정부투자기관 등 전기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범전기계 발전포럼 회의’를 개최했다.
주창현 전기공사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범전기계 발전포럼에 대한 외부의 기대가 큰 만큼 위원 여러분들의 어깨도 무거울 것으로 생각한다. 협회에서는 위원 여러분의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면서 협회의 역할을 찾아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전기계의 당면과제인 이공계 기피현상에 대한 대책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단국대 이기식 교수가 ‘학계에서 바라본 전기계 현황 및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기식 교수는 “각 분야에서 전기계의 우수인력이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토론을 통해 김왕종 공동위원장(서울산업대 교수)는 “전기에너지는 대표적인 클린 에너지로서 전기에너지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전기인의 중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한전 등 전기공학과 출신인력을 채용하는 기관에서 전기공학과 졸업생들에게 가점 등을 부여하는 등 우수 인재들이 전기공학과로 유입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관 공동위원장(삼진전설 대표)은 “현장 시공현장을 가보면 정말 심각한 문제점이 바로 기능인력 절대 부족”이라고 지적하고 “기능 인력 부족은 공기 지연과 시공품질 저하의 문제로 직결되는 만큼 기능 인력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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