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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상표출원 지난해 최고 기록
2008년 대비 132% 증가
2010년 02월 11일 (목)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전통막걸리 인기가 상종가를 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막걸리 관련 상표출원이 2008년의 672건에 비해 32%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막걸리 상표출원 건수는 889건으로 이는 종전 최고인 2007년 807건보다도 1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그동안 막걸리 관련 상표출원은 2001년부터 2005년 중에는 매년 300~500건 수준에 머물렀으나 2006년 막걸리 주점의 창업열기와 함께 791건을 기록한 이래 2007년 807건, 2008년 672건으로 다소 주춤하다가 지난해 다시 889건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32% 이상 대폭 증가한 것이다. 

출원된 막걸리 관련 주요상표를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도『이동』『참살이』『배다리』, 강원도 『허생원』『만드레』『정선명주』, 충북『대강』『덕산햇살』『천년주』, 충남 『월향』『정안알밤』, 전북『은파』『전주』, 전남『나누우리』『청자골』, 경북『동곡』『탁배기』『명실상주』, 경남『하동 하옹촌』, 제주『오메기술』『청정제주』, 서울『월매』『장수』, 부산『금정산성』『생탁』, 대구『청량한 팔공산』『팔공불노』, 광주『무등산』『울금주』, 인천『소성주』, 대전『산막』『세천』, 울산『태화루』등이 출원중이거나 등록되었다.

특허청은 이와 같은 막걸리 열풍을 상표출원으로 이끌어내기 위하여 우선심사제도를 활용 최대한 빠른 기간(출원일로부터 4월)내에 상표출원 심사결과를 알 수 있도록 조치하고 다음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내의 생산자단체 등을 통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막걸리 브랜드가 ‘지리적표시단체표장’으로도 등록될 수 있도록 각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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