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력계통 안전위한 효율적 급전지시체계 확립 |
|
|
|
|
|
전력거래소, 전력시장운영규칙 개정 통해/
전력거래소(이사장 박수훈)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전력거래소 반디회의실에서 제4차 규칙개정위원회를 열고 북미광역정전 대응방안 수립과 전력수요예측프로그램 기능개선에 따라 규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규칙개정위원회는 북미광역정전 대응방안 수립과 관련 △전력수요조절(Transmission Load Relief) 절차의 개선 △계통운전에 대한 교육제도 신설 △정전계통 복구대책 보완 △광역정전 발생 후 분석에 필요한 자료의 수집 및 보고요건 수립 등의 규칙 개정과 함께 개선된 전력수요예측프로그램을 수요예측업무에 적용토록 규칙을 개정했다.
전력거래소는 규칙개정을 통해 전력계통 안전을 위한 효율적인 급전시시체계 확립과 함께 계통운전원 교육 근거 확보, 광역정전 비상시 대응체제와 복구훈련에 대한 기준 및 절차 마련으로 계통운영의 효율성 제고는 물론 발전·송전·배전설비 고장의 계통해석 효율성 제고와 함께 전력수요예측 정확도 향상 및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북미광역정전 대응방안 수립은 지난 2003년 발생한 북미광역정전과 관련 미국·캐나다 합동조사반이 작성한 ‘광역정전 예방을 위한 46개 권고항목’ 등을 1년 6개월에 걸친 실무검토 결과 46개 권고항목 가운데 16개 항목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서도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4개 항목은 고시개정, 12개 항목 및 정전복구는 정부의 공문 조치, 전력시장운영규칙 개정, 중장기 워크숍 구성 등을 통해 지속적인 보완을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CBP 개선(안)에 대한 반영을 위한 규칙개정과 EMS-MOS 연계 운영에 대한 규칙개정, 분쟁제도, 시장감시 분야에 대한 규칙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재형 기자 parkjae0@hanmail.net>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
|
|
|
 |
|
webmaster@e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