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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Think Different’ 출간
고정관념 깨고 다르게 생각한 직원들의 手記
2009년 12월 19일 (토) 곽홍희 bin0911@hanmail.net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이 직원들의 고정관념을 깨고 다르게 생각하며 창조적으로 일을 추진한 사례집 ‘Think Different(다르게 생각하라)’라는 책을 출간해 화제다.


지난 18일 펴낸 이 책자에는 공기업의 관행이란 쇠사슬을 끊고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의식으로 국내를 벗어나 세계와 경쟁하려는 남부발전 직원들의 꿈과 노력이 담겨 있다.


Think Different에는 세계 최대의 저열량탄 발전단지로 탄생될 삼척그린파워(2015년 준공)의 친환경적 의미 및 기후 변화 위기의 시대에 신재생 에너지개발을 위한 노력,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열정 등 현업에서 실무를 담당했던 직원들의 체험들이 기록되어 있으며 특히 직원들이 직접 쓴 글을 엮음으로써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이 책자에는 ‘不狂(미치지 않으면), 不及(미치지 못한다)!’, ‘기네스북에 올리는 발전소’ 등 총 5장 43개의 글이 수록되어 있으며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남호기 사장은 18일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특강을 통해 올해 남부발전의 10대 뉴스와 창조적으로 추진될 2015년 가상 10대뉴스를 발표하고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세계 발전회사의 모델이 되려는 꿈은 액자속의 구호밖에 되지 않는다”고 역설하며 “김연아 선수가 피겨여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3회전 연속점프를 구사했기에 가능했다”며 생각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약 2015’ 워크숍을 함께 개최하여 남부발전이 그동안 추진해온 선진화 3030전략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2015년 남부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토의했다.


도약 2015의 의미는 삼척그린파워 준공에 따른 연료비 30% 절감 및 국산 풍력발전기 100기 건설 등 남부발전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이 완료되는 2015년에는 국내 발전회사간 경쟁에서 탈피하여 세계적인 전력기업들과 경쟁하는 글로벌 발전회사로서의 남부발전의 시대의 도래를 의미한다.


선진화 3030전략은 정부의 경영효율화 정책을 실행하고 세계 발전산업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하여 원가절감 및 기술력 제고, 환경경영 강화의 분야에서 생산성 30%를 향상시키고자 2009년도에 추진한 30대 전략과제를 말한다.


도약 2015 선진화 추진전략은 저원가 친환경발전소 건설, 저열량탄 사용을 통한 연료비의 획기적인 절감,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한 저탄소 녹색성장 강화, 해외시장 개척 등 핵심사업 발굴, 해외전문가 양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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