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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공, 품질혁신분임조 경진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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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공(사장 함윤상)이 혁신활동의 질적 향상과 자율적이고 상시적인 개선활동 정착을 위한 ‘2005년도 품질혁신분임조 경진대회’를 지난 7일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각 사업소 경진대회를 거친 35개 분임조 가운데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2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은 ‘Divert Damper 구동축 압력개선으로 예방정비 감소’를 주제로 발표한 서인천사업소 천사분임조가 보령사업소 신바람분임조와 영광사업소 번개분임조가 은상을, 당진사업소 불개미분임조와 고리사업소 씨앗분임조 그리고 울진사업소 프로액티브분임조가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한전기공은 이번 대회에서 금, 은상을 수상한 3개 분임조를 9월 광주에서 개최되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시키는 한편, 동상을 받은 3개 팀과 장려상을 받은 2개 팀을 대한민국 개선스킬 경진대회에 참가시킬 계획이다.
한편 함 사장은 “오늘 이 자리는 지난 1년간 최고의 품질을 이루기 위해 땀 흘려 온 직원 여러분의 노력을 총결산하는 자리”라며 “탄탄한 품질개선기법이 뒷받침된 분임조 활동이야말로 현장 개선과 회사 경영혁신을 위한 강력한 실행 도구”라며 혁신분임조 활동의 중요성을 천명했다.
<한호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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