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한전기協, 전력신기술 홍보 강화 |
|
|
|
|
|
산업자원부는 최근 전력신기술로 지정되면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으로 적용받는 등 혜택이 증대함에 따라 홍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신기술 지정요건에서 경제성 평가가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부각되어 심사과정에서 기존제품(기술)과 품질,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검토하여 신기술제품 적용 시 비용대비 경제적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경제성평가를 강화하고, 신청기술에 대한 이해관계인 의견수렴과정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대한전기협회에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대한전기협회에서는 심사과정에서 경제성 평가가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신청업체들에게 통보하고, 간행물 등과 협회 홈페이지에 지정절차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신청기술에 대한 의견수렴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전력신기술 지정제도는 민간업체 또는 개인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시킴으로서 국내 전력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 대상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한 전력기술 또는 외국에서 도입해 개량한 것으로 국내에서 신규성·진보성·현장적용성이 있다고 판단되고 보급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기술이다.
신기술은 고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서 보호되며, 기술개발자는 신기술 사용자에게 사용료 지급을 청구할 수 있다. 또 각종 자격심사에서 신기술 배점을 적용받으며, 공공기관에서는 신기술인증제품을 20%이상 구매하여야 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산자부는 지난달 20일 ‘슬림형 클립체결구조의 디지털 계측분전반 제조기술’을 제29호 전력신기술로 지정한 바 있다.
현재 총 29개의 기술 중 보호기간이 경과한 9개 기술을 제외한 20개의 기술이 유효한 상태다.
<한호식 기자>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
|
|
|
 |
|
webmaster@e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