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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공, 사회공헌 한마음봉사단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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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공(사장 이경삼)이 창립21주년을 맞아 ‘한마음봉사단’을 발족하고 소외된 이웃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피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주도하여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
한마음 봉사단은 지난 4일 나누는 사랑, 하나되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우리 모두의 사랑을 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정성으로 나눔으로써 희망의 빛을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따뜻한 세상을 함께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봉사단은 사회복지와 지역유대사업 등 2개 분야에 집중하여 회사의 정비기술력을 활용한 공공시설 정비지원을 지방 자치단체와 유기적 협조 및 복지시설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특화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자발적인 적극적 동참을 요구하는 봉사단은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소년소녀가장돕기, 결식아동돕기, 장학회 운영하여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고 계층간 갈등을 해소하여 사회통합에 주력하고 재해주민돕기, 농촌일손돕기, 지역행사 후원 및 참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신뢰관계를 구축하여 전력사업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한편 이경삼 사장은 창립축사에서 혁신은 필수가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혁신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과거로부터 벗어나 미래를 정립해 나가기 위해 혁신의 일상화, 시스템을 통한 경쟁력 강화, 변화에 대처하는 기민성과 유연성, 노사와 평화통한 고객만족을 실현해야 기업이 살아갈 수 있다며 발상의 전환을 강조했다.
<한호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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