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김홍연)의 SNS가 개설 1주년을 맞아 대국민 소통채널로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긍정적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개설한 한전KPS의 SNS 4개 채널은 지난 1년간 전력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등 질적, 양적 성장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4개 채널은 ‘한전KPS Storyroom’이라는 공동브랜드로 콘텐츠의 일관성을 높여 메시지의 신뢰성을 극대화했으며, 원자력발전 원리 및 기술소개, 전력생산의 역사 등 한전KPS만이 볼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로 이해관계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한전KPS SNS 4개 채널에는 지난 1년간 총 214개의 콘텐츠가 업로드 됐으며, 누적방문자 및 팔로워 수가 총 2만 명을 넘어섰다.

앞으로 한전KPS SNS 채널은 세부 수용자 성향을 분석해 더욱 흡입력 높은 콘텐츠로 공감대를 형성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한전KPS의 발전정비 분야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쉽게 풀어나가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포함한 대국민 소통의 장으로 활성화되도록 SNS 채널의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한전KPS는 SNS 개설 1주년을 기념해 3월 18일부터 10일간 참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