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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열회수 발전’으로 온실가스 감축
동서발전-성신양회 업무협약 체결
2024년 03월 11일 (월) 류태수 elenews@chol.com
   
 
  ▲ 업무협약 체결 후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왼쪽)과 한인호 성신양회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과 성신양회(대표 한인호)는 3월 8일 성신양회 본사에서 ‘해외 에너지효율화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시멘트 공장의 폐열, 폐기물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가스 등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 화석연료 사용량을 낮추는 방법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로 했는데 ‘폐열회수 발전’은 시멘트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열을 보일러의 열원으로 재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감축한 온실가스는 파리협정에 의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의 배출권으로 확보하고, 해당 국외 감축 실적을 국내로 이전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양사는 시멘트 공장의 폐열회수 발전사업을 법령으로 의무화한 베트남을 시작으로 향후 인근 국가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인도네시아, 칠레, 우즈베키스탄 등과 함께 우리나라와 국제감축사업을 협약한 7개 국가 중의 하나로 양자협력으로 사업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사업개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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