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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중심 전력망 건설체계 구축
한전, ‘전력 고속도로 건설 대토론회’ 개최
2024년 02월 08일 (목) 김태수 elenews@chol.com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2월 7일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전력계통 전체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 고속도로 건설 및 안정적 공급을 위한 혁신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12월 정부에서 발표한 전력계통 혁신대책의 이행력 제고와 함께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혁신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대토론회에서는 건설, 운영, 송전 분야로 나누어 현안과 주요 리스크를 분석하고, 현장의 문제 상황에 대한 경험과 해결방안을 공유했으며, 실행 가능한 혁신적 문제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전은 원전, 재생에너지 등 발전력을 적기에 송전망에 연결하기 위해 예측기반으로 설비계획방식을 전환하고, 국가첨단전략산업 등 국가 핵심산업은 정부 정책 발표 즉시 전력공급방안을 수립해 조기 건설에 착수하는 한편 적기 건설을 위해 단위공정별 사업관리, 핵심사업 이행성과 평가체계 마련 등 전력망 확충 책임성을 강화하고, 경영진 주도로 현장에서 문제를 직접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또 대형정전 방지를 위해 예방진단기술과 같은 과학적 설비진단기술을 전면 도입해 고장 예방체계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혁신안을 도출했다.

이번 토론회를 기반으로 선제적 송전망 건설을 통해 전력산업 주도권을 확보해 국가 성장에 기여할 것을 결의했으며, 도출된 혁신안은 세부실행계획을 마련해 실행 전담조직 등을 통해 실행력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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