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울산강남교육지원청의 추천으로 울산지역 한부모 저소득 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에너지효율 개선공사 ‘신박한 에너지정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박한 에너지정리’는 지난 2021년부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단열·도배·고효율 LED조명·창호 등의 교체를 통해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동서발전은 울산 교육지원청·중부경찰서 등 기관의 추천을 받아 제18호 가정까지 실시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신박한 에너지정리’ 시업을 통해 겨울철 에너지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본업과 연계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