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8일 서부발전이 개최한 ‘안전·품질 상생 페스티벌’에서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서부발전 관계자 및 수상 협력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2월 28일 태안 본사에서 ‘2023년 안전·품질 상생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안전·품질 역량이 우수한 협력기업에게 포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안전분야에서는 상주 협력기업 23개사에 대한 WP-안전등급제 심사 결과를 토대로 금화PSC 태안사업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 태안사업소와 한전KPS 서인천사업소가 각각 우수상을, 수산인더스트리 평택사업소와 한전KPS 태안사업처, 금화PSC 서인천사업소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품질분야에서는 경상정비 협력기업 13개사에 대한 품질수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금화PSC 태안사업소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수산인더스트리 평택사업소와 한전KPS 평택사업처가 우수상을, 한전산업개발 태안사업소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