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의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사진 가운데 왼쪽)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국가품질상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한수원은 올해 평가에서 총 9등급 중 1등급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 통산 11회째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명예의 전당 헌정을 기념해 한수원은 12월 26일 경주 본사에서 ‘헌정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에 헌정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서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올해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을 비롯해 우수품질분임조 부문에서 금상 2개팀, 은상 4개팀, 동상 1개팀 등 총 7개팀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품질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