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발전 직원들이 사천공항에서 시민들에게 에너지절약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등 ‘겨울철 에너지절약 확산 범국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2월 20일 경남 사천공항에서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겨울철 에너지절약 확산 범국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난방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공공기관으로서 국민들의 에너지절약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진행됐는데 남동발전은 내년 2월까지 전사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이날 캠페인에서 에너지절감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통해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20도 유지하기 ▲샤워시간 5분 줄이기 ▲뽁뽁이, 문풍지, 커튼으로 틈새 열손실 줄이기 등 겨울철 난방비 절약 실천요령을 공유하고, 에너지 캐시백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겨울철 강도 높은 에너지절감 노력을 통해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올 여름철에는 ‘하루 1㎾h 줄이기’ 실천 갬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범국민 에너지효율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