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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0일 개최된 ‘탄소즁립·환경보전 프로젝트 결과보고회’에서 ‘U울산 플로깅 챌린지’ 금상을 수상한 울산시립연구형 어린이집 원아들과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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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12월 20일 울산 본사에서 올 한해 울산시민과 함께 한 ‘탄소중립·환경보전 프로젝트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동서발전의 ‘탄소중립·환경보전 프로젝트’는 지난 5월부터 울산광역시교육청, 환경운동연합 등 8개 기관·NGO와 협업한 친환경캠페인으로 울산시민·학생 등 총 4,000여 명이 참여했다.
3대 주요 테마인 ‘문화융합형 탄소중립 캠페인’, ‘참여형 환경보전활동’, ‘체험형 기후변화 공감활동’을 중심으로 9개 공동사업인 ▲초록발자국 걷기 챌린지 ▲U울산 플로깅 챌린지 ▲반딧불이 생태교육 ▲환경사진전시회 ▲자원재활용 탄소중립 체험교실 ▲어린이 숲 탐방 ▲탄소중립 식물식 체험교실 프로그램 ▲환경골든벨 퀴즈대회 ▲행복나눔 비치코밍을 운영했다.
특히, 울산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개최한 ‘환경사진전시회’는 환경보전을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찍은 182점의 사진이 접수됐으며, 예비심사를 거쳐 선정된 41점의 작품을 지난 7월 울산도서관에서 전시했다.
이날 결과보고회에서 진행된 ‘U울산 플로깅 챌린지’ 활동 우수자 시상식에서 학생부문 교육감상은 격동초등학교 이정원 학생 외 5명이, 일반부문 대상은 강정덕 씨 외 3명이 수상했으며, 단체부문은 대상 울산 중구 와와봉사단, 금상 울산시립연구형 어린이집, 은상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 동상 시민장애인 주간보호센터가 각각 수상했다. |
elenews@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