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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방폐물 관리 특별법‘ 조속 제정 재촉구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 국회서 공동호소문 발표
2023년 11월 20일 (월) 백광열 elenews@chol.com
   
 
  ▲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회원들이 11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회장 손병복)는 11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 촉구를 위한 공동호소문을 발표하고, 이를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이인선 의원에게 전달했다.

윤태열 울진 부군수, 김성학 경주 부시장, 김석명 울주 부군수, 박종규 기장 부군수, 김정섭 영광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공동호소문 발표는 원전부지 내 사용후핵연료(고준위방폐물) 습식저장조의 포화가 진행됨에 따라 건식저장시설과 영구처분시설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발의된 ‘고준위방폐물 특별법‘이 법안소위 심의를 거치는 동안 여·야가 그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으나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원전소재 지자체 차원에서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재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특별법 제정을 신속히 처리해 줄 것을 촉구하며 사용후핵연료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원전소재 주민들의 입장을 호소하고, 특별법 제정을 통한 사용후핵연료의 원전부지 내 저장시설의 영구화 방지 및 지자체 지원 근거 마련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호소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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