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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e 변동성 극복 위해 다종 SCI 핵심기술 개발
에너지기술연구원, ‘SCI 융합연구단’ 현판식 개최
2023년 11월 17일 (금) 김남표 elenews@chol.com
   
 
  ▲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개최된 ‘SCI 융합연구단 현판식’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은 11월 16일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SCI(섹터커플링) 융합연구단’ 현판식을 개최했다.

융합연구단은 재생에너지 제한전력을 열, 가스(수소, 메탄), 물-에너지 형태로 전환 및 저장하고 이를 산업, 주거, 수송, 농·어업 등 다양한 수요부문에 활용함으로써 에너지의 효율적 통합관리를 가능케 하는 다종 SCI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세계 최초의 통합 실증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해 핵심기술 상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국내에서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증가율이 가장 높은 제주도의 경우 출력제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2019년 풍력만 77회(19.5GWh/년)로 약 34여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2021년에는 태양광도 출력제한, 지난해에는 132회로 3일에 한 번의 빈도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변동성 재생에너지의 수용성 확보를 위한 전력과 비전력을 전환·저장하는 SCI 기술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융합연구단은 ‘변동성 재생에너지 수용성 확대를 위한 다종 SCI 핵심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해 ㎿급 변동성 재생에너지에 대응할 수 있는 다종 SCI 통합 실증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핵심기술을 개발한다.

주관기관인 에너지기술연구원을 비롯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원과 포항공대, 한양대, 한국공학대 등 국내대학과 제주도청, 한수원, 제주에너지공사, 퀀텀솔루션 등 22개의 산·학·연·관이 컨소시엄을 이루고 있으며, 총 6년간 46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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