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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말라 관광 도시 건설사업 참여 확정
동서발전, 태양광발전 설비 및 ESS 분야 참여
2023년 10월 31일 (화) 류태수 elenews@chol.com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사우디아라비아 홍해 연안에 건설 중인 친환경 관광 도시 아말라(AMAALA)에 태양광발전 설비와 ESS 건설사업 참여를 확정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8월 프랑스전력공사(EDF)와 UAE 국영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마스다르(MASDAR)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참여해 사우디 전력회사 아크와(ACWA) 컨소시엄 등과 경쟁한 결과 올해 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최근 이사회 최종 의결을 통해 사업 참여를 확정했다.

동서발전 컨소시엄은 약 1조9,000억 원을 투자해 태양광발전 시설 248㎿와 ESS 설비용량 777㎿h를 설치하고, 용수공급 시설을 구축해 새로 조성되는 아말라 리조트에 오는 2026년부터 25년간 친환경 전기와 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컨소시엄 지분율은 동서발전 10%, 프랑스전력공사 43%, UAE 마스다르 43%, 프랑스 수에즈 4% 등이다.

아말라 도시 건설 프로젝트는 홍해 인근 아말라 지역의 3,800㎢ 부지에 호텔 25개, 쇼핑센터, 주거용 고급주택, 아파트 등을 건설해 휴양·관광 도시를 조성하는 대형 건설사업으로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건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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