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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방사선 바로 알기 대토론회’ 개최
에너지정보문화재단, 방사선에 대한 과학적 지식 전달
2023년 10월 31일 (화) 류태수 elenews@chol.com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은 10월 31일 강원도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방사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강원지역 ‘방사선 바로 알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지역 내 과학자 그룹을 통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토론과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 활동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강원지역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참석해 혜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 발제를 담당한 양승오 세명기독병원 핵의학과장은 ‘방사선의 두 얼굴’을 주제로 방사선의 개념 이해와 함께 ‘방사선 안전’,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 의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방사선에 대해 소개했다.

또 정운관 조선대 원자력공학과 특임교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방류가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현안 이슈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과 검증된 정보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충일 강릉원주대 해양생태환경학과 교수는 ‘지역 기반 해양생태계 서비스의 지속성을 위한 소통 플랫폼’ 주제발표를 통해 후쿠시마 사태를 계기로 해양생태계 환경변화에 반응하는 과정에 대한 정보공유 플랫폼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이기복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을 좌장으로 김경남 강원연구원 분권연구실 연구위원, 탁용진 강릉원주대 해양생태환경학과 교수, 이우임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윤국진 (사)강원도연안채낚시연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패널토론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에 대응해 과학 기반 소통 및 알기 쉬운 과학정보 제공, 우리 연안 어종의 안전성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패널토론 후에는 오염처리수 현안 관련 국민소통 방안 등에 대한 의견교류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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