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10월 30일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6회 인천광역시 장애인직업 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직업 재활을 돕기 위한 제도로 공공기관별로 총 구매액(공사 제외)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구매토록 의무화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가 시행된 이래 매년 의무구매 비율을 달성해왔으며, 작년에는 연간 총구매액의 1.94%인 32억2,000만 원의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