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비롯한 6개 공공기관은 10월 27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도급사업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을 비롯한 SR,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광해광업공단, 한국기술교육대 등 6개 공공기관은 10월 27일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도급사업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 안전보건 관계자 및 협력사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 참석자 전원의 안전실천 서약 및 선언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자발적 의지를 다짐했다.

또 선언식 이후에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 특강 ▲안전보건공단 VR 체험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및 스트레스 측정 ▲안전·보건 골든벨 등 다양한 소통과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 동반자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