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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이행 선도 위한 사우디와 파트너십 강화
한전, 사우디 에너지기업들과 관련 분야 각종 계약 체결
2023년 10월 23일 (월) 김태수 elenews@chol.com
   
 
  ▲ 이현찬 한전 신성장&해외사업본부장9왼쪽 7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사우디 투자포럼 MOU’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사장김동철)은 현지시간 10월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에너지기업들과 ‘수소·암모니아 및 그리드 분야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이현찬 신성장&해외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 아람코와 ‘청정암모니아 국내 도입을 위한 사업참여 의향서’를, 사우디전력공사와 ‘그리드 분야 기술협력 및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한편 사우디 현지 기업인 알조마이 에너지와 ‘해외 그린수소 시장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포스코홀딩스, 롯데케미칼과 함께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저탄소 청정암모니아를 국내로 도입하기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합의했다.

이와함께 한전은 사우디전력공사(SEC)와 사우디 내 그리드 표준화, 엔지니어링 및 사업 공동개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지난 2009년 라빅 중유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 공동추진을 계기로 포괄적 협력 MoU 체결, CEO·실무자 면담 등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2021년 ‘사우디 그린 이니셔티브’ 출범으로 사우디 전력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와 신기술 적용이 전망됨에 따라 HVDC 및 지능형 디지털변전소 등 선진기술 적용을 목표로 양사의 기술력 및 경험을 공유하고, 정기 기술교류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한전은 사우디 에너지 전문개발사인 알조마이 에너지와 해외 수소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각종 계약 체결을 계기로 한전은 전통 화력 분야에서의 협력을 넘어 청정암모니아 및 그리드 분야까지 관계를 확장함으로써 사우디 진출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탄소중립 이행을 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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