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발전은 10월 5일 협력중소기업 등 산학연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기술연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0월 5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등 산학연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기술연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9월 선정된 7개 분야 총 11개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기관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R&D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과제 협약에 필요한 시행계획서 작성부터 과제 예산집행, 증빙 및 정산방법, 연구계획 변경 절차 등 연구개발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행정절차에 대한 사전교육을 시행해 연구개발에 더욱 전념할 수 있게 했다.

또 변리사의 특강을 통해 연구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침해 예방, 출원방법과 분쟁 대응에 대한 교육 시간을 갖고, 이어 한국발명진흥회 담당자가 연구과제 성과물의 전시 및 판매, 홍보전략을 제시하고 연구개발 성과물이 계약으로까지 이어진 사례를 소개하며 이번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