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는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기관장과 직원 간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렴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9월 14일 대전 본사 한마음관에서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기관장-직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부패 취약분야 개선과제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경영진과 직원들이 청렴에 대한 생각을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본사 일대에서는 ‘함께그린 청렴 Hi:stort 시즌2’도 함께 진행됐는데 ‘함께그린 청렴 Hi;story’는 히스토리(History)와 하이,스토리(Hi,Story)의 합성어로 ‘임직원 모두가 청렴스토리를 만든다’는 뜻을 함유하고 있으며, 쉽고 재미있는 청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투표를 비롯해 청렴퀴즈, 청렴사격, 청렴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내밴드의 버스킹 공연, 직원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위라클 박위 대표의 초청강연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