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발전이 9월 12일 개최한 ‘전사 품질경영 워크숍’에서 심재원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앞줄 오른쪽 7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9월 12일 부산 아바니 호텔에서 경영진과 품질명장, 본사 및 사업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KOSPO)-Quatily의 재도약을 위한 ‘전사 품질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정대율 경상국립대 교수의 ‘DX(Digital Information) 시대 남부발전의 디지털 품질경영을 위한 대응방안’ 강연을 시작으로 발전기자재 품질확보 및 안정적인 전력생산을 위한 남부발전 품질경영전략 공유, 과제 도출·검증 및 현안사항 토의 등이 진행됐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본사를 포함해 전 사업소의 품질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업무 발굴을 위한 열띤 논의와 함께 품질명장 및 외부 전문기관인 표준협회와의 협업으로 품질 4.0 추진과제를 도출하고 검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