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발전은 9월 5일 발전 분야 기술력 향상 등 10대 중점기술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EL1TE’ 출범식을 가졌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9월 5일 본사에서 발전 분야 기술력 향상과 신기술 개발, 미래 에너지 기술우위 확보 등 10대 중점기술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EL1TE(Energy+Leeding+No1+Tech’ 출범식 행사를 가졌다.

‘EL1TE’는 지난 2009년 시작된 10대 중점기술그룹의 신규 명칭으로 보일러, 신재생, 사업개발 등 기존 10대 중점기술 분야에 연연하지 않고,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할 전문기술 인력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출범됐다.

남동발전은 이번 기술그룹 ‘EL1TE’의 발족으로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기술개발, 발전운영기술 향상을 통한 설비 신뢰성 확보 등을 통해 세계 최고 발전사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