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일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김호빈 사장, 곽영교 상임감사(왼쪽부터)가 청렴실천 서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8월 30일 본사 11층 컨퍼런스홀에서 김호빈 사장, 곽영교 상임감사 등 경영진을 비롯한 고위직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직 청렴실천 서약 및 청렴실천지침 10계명 선포식’을 갖고, 생활 속 청렴 실천에 대한 서약과 고위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서약 주요 내용은 △부정청탁 근절 △청렴문화 조성 솔선수범 △직무수행 중 금품수수 금지 △사적 이해관계 거래금지 등을 포함한 청렴 의무와 위반에 대한 제재 내용을 담고 있다.

남부발전은 이날 서약식에 이어 ‘2023년 청렴실천지침 10계명 선포식’도 함께 진행했는데 청렴실천지침은 직원들의 개선의견 126건을 수렴해 △NO more MZ, NO More LATTE △부드럽고 품격있는 언어로 소통하기 △당당한 신고, 당연한 지원 요청하기 △업무공간 내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등의 4대 분야 10개 실천사항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향후 사무공간 등에 비치해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