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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활성화 위한 지식공유 ‘한마당’ 열려
에너지연, ‘수소경제와 한국의 수소기술 심포지엄’ 개최
2023년 08월 23일 (수) 김남표 elenews@chol.com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은 8월 23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제4회 수소경제와 한국의 수소기술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개최된 이번 학술토론회는 올해 4회째로 올해는 수소 분야 국제협력 추진 방향 및 현황, 국내 대표 수소기업들의 사업추진 현황과 향후 연구개발 방향성에 대해 청취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수소 분야 초격차 기술을 확보해 세계 수소시장 선도를 목표로 지난해 11월 ‘수소기술 미래전략’을 수립했으며, 12대 국가전략기술로 수소를 선정한 바 있다.

또 수소기술 분야별 기술 수장고 역할 수행을 위해 ‘국가 수소 중점 연구실’ 지정을 앞두고 있는 등 수소 자립국 실현을 목표로 혁신 수소기술 개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 첫 번째 수소 국제협력 세션에서는 수소 강국들의 기술개발 추진 성과와 국내 다양한 국제협력 사례가 발표됐으며, 에너지연이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한 국제협력 R&D와 MoU 실적 및 향후 계획이 소개됐다.

또 수소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인 SK E&S와 롯데케미칼은 각사에서 추진 중인 블루수소와 청정암모니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어진 수소산업 및 실증 세션에서는 국내기업과 지자체에서 수행하고 있는 대형과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에너지연의 알칼라인(AKL) 수전해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인 테크로스는 수전해시스템을 상업화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수행한 주요 연구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두산H2이노베이션은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기술개발 결과를 소개했으며,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을 위해 제주도에서 적극 진행되고 있는 그린수소 관련 사업에 대한 제주에너지공사의 발표도 진행됐다.

마지막 수소 연구개발 세션에서는 수소 R&D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대표 연구관리 전문기관들이 각 기관별로 지원 중인 수소 R&D 사업 및 대표성과와 함께 수소 전주기 기술 확보를 위한 향후 연구개발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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