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발전이 개최한 해커톤 대회에서 수상자 및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8월 22일 ‘2023년 공공데이터 활용 해커톤’을 개최하고, 취업준비생과 함께 공동데이터 활용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해커톤 행사는 ▲공공데이터 제공·이용 및 활용 방법 ▲아이디어 기획서 작성 ▲조별 아이디어 토의 및 발표 등의 순으로 남부발전이 보유하고 개방 중인 공동데이터를 대상으로 활용을 위한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31명(15개 조)이 참여해 약 8시간 동안 공공데이터 활용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참여자들의 열띤 토의와 발표가 이어졌는데 최종심사를 통해 ‘내일은 발전왕 : 내 손안의 발전소’ 등 4개 작품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실제 적용 여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향후 남부발전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 방안에 반영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