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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해체산업 생태계 활성화 논의
‘원전해체 산·학·연·관 합동 워크숍’ 개최
2023년 08월 18일 (금) 백광열 elenews@chol.com
   
 
  ▲ 한수원과 한국해체산업협회가 개최한 ‘원전해체 산·학·연·관 합동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과 한국해체산업협회는 8월 17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산·학·연·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해체 산·학·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전해체산업의 현황과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본격적인 원전해체 착수 전까지는 일감이 부족한 원전해체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조기발주 등 구체적인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한수원은 “운영 중인 원전에서 배출된 대형 폐기물 가운데 일부를 오는 2026년 말까지 해체할 계획으로 있으며, 현재 세부계획 수립 중이 있다.”고 밝혔다.

또 학계, 연구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산업계에서는 원전해체 기술개발, 안전한 해체를 위한 규제 방향 및 법제도 등 인프라 개선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이어진 패널토의에서는 방사선과 관련 없는 시설에 대해 해체승인 전이라도 해체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필요성 등 원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 활발히 논의됐다.

이날 김규성 산업부 원전전략기획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발표한 원전해체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라 원전해체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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