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발전은 8월 4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명둥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8월 4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력피크 시간대 상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 닫고 냉방’ 및 ‘하루 1㎾h 줄이기’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명동거리 일대 상가를 방문해 △문 닫고 냉방하기 △실내 적정온도 26도 준수 △개방형 냉장고 문 달기 등을 안내했다.

또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는 ‘하루 1㎾h 줄이기’ 캠페인을 펼치며 △안 쓰는 조명 끄기 △플러그 뽑기 △고효율조명 사용하기 등을 안내문과 함께 설명하며 효율적 에너지 사용에 동참할 것을 권유했다,

남부발전은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사내에 독자적인 ‘에너지절약 7-GO 실천 행동’과 함께 대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소외계층 에너지절약 물품 나눔과 함께 지역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등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