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점득 한국아동청소년 그룹홈협의회 울산지부 회장,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문재철 울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부터)이 아동보호기관 에너지효율 관리를 위한 지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7월 27일 울산 본사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문재철 울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장, 구점득 한국아동청소년 그룹홈협의회 울산지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아동보호기관의 에너지효율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냉난방기 관리’ 지원금을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청소가 안 된 상태에서의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발생하기 쉬운 호흡기 질환이나 전기요금 증가를 완화하기 위해 겨자씨 공동생활가정 등 지역사회 아동보호기관 12곳의 냉난방기 관리를 지난 7월 18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으로 에어컨 종합관리 전문 사회적기업인 에스티코난을 통해 84대에 달하는 냉난방기의 종합세척·필터관리·살균소독 등을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