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영광 불갑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AI·SW 코딩캠프’에서 행사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전남 영광 불갑초등학교를 찾아 ‘2023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AI·SW 코딩캠프’를 진행했다.

한전KDN의 ‘찾아가는 AI·SW 코딩캠프’는 AI·SW 코딩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AI·SW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함양하는 동시에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고 있는데 에너지ICT 전문기업의 특성을 살려 전남교육청, 조선대, 원광대와 함께 산·학·관 협력으로 한전KDN이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AI·SW 교육 선순환 학점과정’을 수료한 대학생 강사들의 교육기부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월 시행된 ‘SW 교육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총 12명이 과정을 수료했고, 원광대 수료생들의 교육기부로 전북 익산의 5개 초등학교 학생 200여 명에게 카미봇을 활용한 코딩교육을 진행 중이다.

특히, 전남·전북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팅 사고력 배양을 위한 스크래치, 파이썬, AI, 로봇 활용 코딩교육을 진행했던 기존의 코딩교육에 더해 영광 불갑초등학교에서 1박2일로 진행된 코딩캠프는 한전KDN 직원의 ‘AI 자율주행 특강’과 조선대 학생 강사들의 학년별로 주제를 차별화한 체험 코딩 활동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