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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자회사와 통신 사업 확대
세계 최소 외경 ‘10기가급 랜 케이블 상용화
2023년 07월 13일 (목) 백광열 elenews@chol.com

LS전선이 KT서브마린(KTS), 가온전선 등 자회사와 함께 통신 사업 확대에 나선다.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전송량이 증대하고, 통신 인프라 구축이 늘어남에 따라 투자와 연구개발(R&D)을 통해 관련 시장 확대에 주력하기로 한 것이다.

 

LS전선 직원이 데이터센터에서 랜 케이블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LS전선은 최근 초슬림 ‘10기가급(CAT.6A) 랜 케이블을 상용화했는데 CAT.6A의 외경은 세계에서 가장 가는 6mm로 기존 범용제품인 7.2mm 대비 약 20%줄인 크기다.

건물 벽이나 천장 속에 수백 가닥씩 설치되는 랜 케이블 수를 20% 이상 늘릴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데이터 전송량도 증가한다.

LS전선은 데이터센터(IDC)와 은행. 증권사, 반도체공장, 스마트빌딩 등 대용량 데이터 사용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또 전 세계 랜 케이블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인데 미국은 빅테크 기업들의 클라우드와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에 대한 투자. 플랜트 건설 증가 등에 따라 시장이 크게 성장 중에 있다.

 

LS전선은 최근 광케이블 전문 시공업체인 KT서브마린 지분을 인수했으며, 자회사인 가온전선은 국내 통신시장을 중심으로 플라스틱 소재를 줄인 친환경 제품의 개발과 판매를 늘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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