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표준협회 주최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한 후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조합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23 한국서비스대상’에서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공제조합 최초 ESG경영대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자산 2조3,000억 원 규모의 초우량 금융기관으로서 수익성 제고와 서비스 확대로 조합원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고, 디지털금융과 ESG경영을 선도하는 등 탁월한 경영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서비스대상 경영혁신대상은 기술혁신과 함께 탁월한 경영전략과 시스템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 및 단체에게 수여된다.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은 “조합의 경영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입증하고,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명예로운 상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늘리고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며 ‘조합원 만족’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