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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과 신재생의 향후 방향 학술적 논의
전기학회-원자력학회-신재생에너학회 공동 특별좌담회 개최
2023년 07월 08일 (토) 백광열 elenews@chol.com

대한전기학회, 한국원자력학회,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가 7월 13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3개 학회 특별좌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특별좌담회는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전기계 최대 학술축제인 ‘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의 중요 프로그램으로 기획·마련됐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탄소중립 시대로 나아가는 시점에서 미래 우리나라 주력 전원으로서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의 역할 정립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전력에너지의 공급 인프라를 담당하는 전력망을 중심으로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의 나아갈 방향을 학술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논의한다.

좌담회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수급 및 전력망 운영현황’을 주제로 최홍석 전력거래소 처장이 발제하고, 이후 협의회에서 논의해 선정된 3개의 소주제에 대해 이건영 전기학회 회장, 백원필 원자력학회 회장, 이창근 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이 직접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어 사전에 학회별로 취합된 질의와 현장질의에 대한 답변이 진행된다.

선정된 3가지 소주제 가운데 첫 번째는 이건영 전기학회 회장이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증가 시 전력망의 문제점과 극복방안’에 대해 전력망 운영 측면에서 바라본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제안을 발표한다.

두 번째 소주제로는 백원필 원자력학회 회장과 이창근 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이 ‘주력 전원의 유연성 확보 방안’을 통해 전력망에서 요구하고 있는 유연성 확보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마지막으로 3개 학회 회장이 함께 미래 에너지의 주역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데 각 학회의 대표가 주요 주제에 대해 해당 학회의 견해를 발표하고 답변하는 과정을 통해 3개 학회의 미래 에너지 비전과 전략을 이해하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3개 학회는 이번 좌담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기에너지를 담당하는 미래 주력 전원으로서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으로서의 책임을 천명할 예정이다.

3개 학회 회장단은 이번 좌담회를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향후 각 학회 행사에 3개 학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면서 관련 세부주제에 대해 학술적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자리를 상시화하기로 의견을 모으는 한편 학계뿐만 아니라 산업계, 정부도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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