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3일 울산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 ‘시니어스마트센터 7호점 개소식’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사진 가운데 오른쪽)과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사진 가운데 왼쪽)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6월 13일 울산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시니어스마트센터 7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동서발전은 스마트기기가 익숙하지 않은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20년 10월 울산 북구 종합사회복지관에 1호점을 선보인 후 울산 남구·중구·동구·울주군 등의 개장으로 울산광역시 5개 구·군과 충북 음성군 등 모두 7개의 시니어스마트센터를 구축했다.

이번에 개소한 시니어스마트센터 7호점은 키오스크(무인발급기), 스마트TV,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지털 미디어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IT교육·체험공간에 IT 자원봉사단이 상주해 일상에 필요한 디지털기기 사용법을 익히는 체험교육을 제공한다.

동서발전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51회 함월 효(孝) 축제’ 어버이날 행사를 지원하며 울산 중구지역 어르신 40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견과류와 떡, 과일이 담긴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