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사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보훈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6월 12일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전기료 절감을 위한 태양광 패널 설치 및 친환경 자재를 활용한 단열, 창호, 전기공사와 공사 후 집안을 정돈하는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님부발전이 굿피플 부산지역본부와 협력해 시행 중인 장애인 가구 대상 에너지복지 사업인 ‘밝혀줘, 홈즈’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의 맞아 보훈가정인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단은 LED램프 지붕, 창고 및 방충망, 창호공사 후 발생한 쓰레기와 먼지를 청소·분리수거하고, 집안 곳곳을 정돈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상자를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