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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원 규모 대만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공급계약
LS전선, 해상풍력 세계 1위 기업 덴마크 오스테드와 협력
2023년 05월 26일 (금) 백광열 elenews@chol.com
   
 
  ▲ 게럿 둘리 장화해상풍력 프로그램 디렉터, 고의곤 LS전선 해저Global영업부문장, 최승호 오스테드 코리아 대표(왼쪽부터)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덴마크 녹색 비즈니스 포럼’에서 계약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전선이 세계 1위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Orsted)와 대만 장화현 해상풍력단지에 대한 해저케이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장화현 해상풍력단지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로 대만 서부 장화현 연안에서 35~60㎞ 떨어진 지역에 920㎿ 규모로 구축되며, 오는 2025년 말 준공 후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LS전선은 대만 1차 해상풍력단지 건설사업 8개 프로젝트에 대한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급계약을 모두 수주했는데 지난 2019년부터의 누적 수주액은 약 1조 원에 이른다.

대만은 2025년까지 1차 사업을 통해 5.5GW 규모의 풍력단지를 완공하고, 2035년까지 15GW 규모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LS전선 관계자는 “대만으로부터 추가발주가 예상되는 해저케이블이 약 3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KT서브마린과 협력해 시공사업까지 확대할 경우 사업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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