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란 이사장(앞줄 가운데) 등 한국제1전력량계사업협동조합 ‘2023년도 제14차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회의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제1전력량계사업협동조합(이사장 최정란)은 2월 27일 서울 마포구 조합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서면위임 8인, 대표자 본인 3인, 대리인 10인 등 총 21인의 성원으로 개회된 이날 총회에서 최정란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재 수급 등 지난해 여러 난제가 많은 가운데 어려운 시기를 겪은 조합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올해도 우리를 둘러싼 여건이 만만치 않음을 인식하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서로가 조합을 중심으로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은 올해 사업예산으로 5억2,574만 원을 확정했으며, 임원 선출을 통해 하봉수 선도전기 대표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